목록일랜시아 핵 (2)
해보고 싶은 거 다 해 보는 블로그
치트 엔진엔 관심이 없다면 모를, 하지만 강력한 기능이 숨겨져 있습니다. 그것은 바로 단축키 기능입니다. 이 기능은 치트 엔진 먹일 캐릭터를 여러 개 켰다면 유용할 만한 기능입니다. 일단 제 경험상 적용할 캐릭터가 많다고 치트 엔진도 여러 개 켜는 분을 적지 않게 봤기 때문에 (저도 처음 쓸 땐 그랬기도 했고요.) 그럴 필요 없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. 더불어, 이 포스팅은 치트 엔진 7.0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고, 그 이전 버전에서는 어떤지 확인해보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. 한글 패치 버전의 경우에도 버튼의 위치 등은 같을 테니 (이 역시 확인은 안 해 봤습니다.) 영단어의 뜻을 모른대도 겁먹지 맙시다. 치트 엔진 기본 창입니다. Edit - Settings를 통해 설정창을 엽니다. 우리가 주목..
오토핫키로는 프로그램의 메모리에 접근하는 기능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. 오토핫키로 메모리를 다룰 수 있게 된다면 매크로로 가능한 일이 10배는 늘어납니다. 일랜시아 클라이언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부분의 정보들이 메모리에 담겨져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. 하지만 이 정보가 할당되는 메모리 경로를 알아내는 것이 필수입니다. 일랜시아의 대부분의 매크로 제작자들이 간단한 정보라도 공유하는 것에 상당히 폐쇄적이기 때문에, (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.) 치트엔진으로 직접 알아내려 한다면 어셈블리어를 얕게나마 공부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. 치트엔진은 이 메모리 경로를 찾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제공하는데, 그게 바로 포인터 스캔입니다. 포인터 스캐너를 실행한 후 결과창에서 찾아낸 포인터 경로의 수를 나타내는 pointer..